농장에서 1박2일을 보내고 오게 되었어요.
왠지 '농장'하면 '멜빵바지'라는 생각에 아이 옷을 입혀 갔는데, 진짜 농장에서 살고 있던 소녀같지 않나요? ^^
엉덩이에 당근이 너무 귀여워서 뒷모습도 자꾸 찍어주었어요.
아랫단을 접지 않은채로 입어도 길이가 대략 맞지만, 체크무늬 안감이 보이면 더 발랄하고 예뻐서~
밖에서 입힐때는 아랫단을 접어서 입혀주었어요. ^^ 다른 분들도 예쁘고 잘어울린다고 칭찬해주셨네요!!
맘에 들어요!
키 : 110cm
몸무게 : 19kg
나이 : 6살
디자이너 엄마들이 만드는 싱그러운 키즈 패션 브랜드, I LOVE VEG